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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약 체결 후 김병진 의장(오른쪽 두 번째)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강서구의회)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강서구의회(의장 김병진)는 최근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과 정치인 발굴 및 양성을 위한 협력과 교류를 통해 공동의 목적에 부응하는 사업을 원활히 수행하고자 협약을 체결했다.
29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날 협약식은 김병진 의장, 이충숙 의원을 비롯해 김학량 국민대 정치대학원장 및 윤수찬 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실무교육 운영 ▲교육 및 정보·문화·학술 교류 ▲지방의회 정치실무 및 상호 현안 사항에 대한 자문과 지원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 의장은 "앞으로 두 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우수한 정치인을 발굴·양성해 지방자치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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