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팔걷는다

    인서울 / 황혜빈 / 2019-09-10 14: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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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주택 경진대회
    121곳 참가… 연말까지 실시
    [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올해 말까지 지역내 80가구 이상 공동주택 121곳을 대상으로 '음식물 쓰레기 감량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진대회는 2018년 같은 기간과 대비해 월평균 배출량 감량률이 높은 상위 10곳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우수 공동주택에는 100만원 상당의 청소용품이, 우수상 3개단지와 장려상 6개단지에는 각 50만원, 25만원 상당의 청소용품이 지원된다.

    2018년 실시된 경진대회에서는 성과가 탁월한 성수아이파크 등 7곳이 선정됐으며, 대회 기간 지역내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이 4% 감량되는 등의 탁월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정원오 구청장은 “매년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는 데 많은 비용이 투입되고 있고, 증가하는 배출량을 감당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면 비용 절감뿐만 아니라 환경을 보호하는 데에도 큰 기여를 할 수 있다. 많은 주민이 음식물 쓰레기 감량에 관심을 가지고 동참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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