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의 도시 양천구'··· 15일까지 댄싱양천페스티벌

    인서울 / 이대우 기자 / 2021-10-12 14:2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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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오프-부대행사 진행··· 로봇 부채춤·태권무 눈길
    ▲ 댄싱양천 페스티벌 홍보 포스터.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양천문화재단이 오는 15일까지 양천문화회관과 지역내 곳곳에서 무용 축제인 ‘댄싱양천페스티벌(YCDF)’을 개최한다.


    재단은 양천구를 중심으로 사전 조사한 결과 지역내 동아리의 30%, 예체능 학원의 40%가 무용과 관련된 점에 착안해 ‘춤의 도시, 양천구’를 주제로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댄싱양천페스티벌(YCDF)’을 기획했다.

    이번 축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그리고 부대행사 3개의 파트로 나뉘어 진행된다. 온라인 부문에서는 지정곡에 맞춰 춤을 추고 이를 SNS에 특정 해시태그와 함께 공유하는 ‘온라인 릴스(Reels) 챌린지’를 진행한다. 최근 한국관광공사의 ‘범 내려 온다’ 노래에 맞춰 재미있는 춤을 춰 화제가 된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를 시작으로 온라인 축제의 막이 오른다.

    오프라인 본 축제에서는 추억의 ‘가을 운동회’를 콘셉트로 무용 공연을 펼친다. 또한, 청소년(개인, 동아리)을 대상으로 장르 불문 경연대회인 ‘양천댄스리그’도 진행한다. 무용 분야에 관심 있는 14~19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재단은 오는 15일에 진행될 본선 진출자 중 심사 결과에 따라 상장과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온라인 스트리밍을 병행함으로써 안전과 즐거움을 두루 갖춘 오프라인 축제가 될 것이다.

    마지막 부문인 부대행사는 11~12일 이틀간 매스컴 출연으로 주목받은 로봇 댄스 ‘덩더쿵 로봇 한마당-얼씨구 지화자’ 무료 공연을 진행한다. 여러 로봇들이 우리 고유 전통 음악에 맞춰 부채춤, 태권무 등의 군무를 선보일 예정이다.

    댄싱양천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양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댄싱양천페스티벌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양천문화재단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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