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경영컨설팅등 무상제공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요식 창업에 관심이 있거나 준비 중인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오는 8월3일까지 ‘무중력 1/6, 달’ 제2기 운영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무중력 1/6, 달’은 성공적인 요식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2019년 12월에 개소했다. 대만간식으로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 1팀이 운영했으며, 현재 스콘과 수제청 음료로 창업을 희망하는 다른 청년 1팀이 오는 8월27일까지 운영한다.
구에 따르면 신청 대상은 19~39세 청년이며 구에 거주하거나, 구 소재 학교 재학생(휴학생), 직장인으로 사업자 등록 후 운영이 가능한 예비 창업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운영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등을 다운 받아 우편(도봉구 교육지원과 청년정책팀)이나 담당자 이메일(chaean789@dobong.go.kr)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서류는 8월10일 면접심사를 거쳐 8월14일 운영자 2팀과 예비 운영자 1팀을 최종 선발한다.
선발된 운영자에게는 ▲3개월 창업 공간 무상 제공 ▲전문 경영 컨설팅 및 성공 창업자와 멘토링 실시 ▲공공운영비 지원 등 실제 창업으로 연계 가능하도록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이동진 구청장은 “청년 창업인큐베이팅 공간은 예비 창업자가 3개월간 공간 경영을 직접 체험하면서 자신들이 준비한 사업모델을 검증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요식 창업의 어려움으로 고민하고 있는 많은 청년들에게 값진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중력 1/6, 달’은 성공적인 요식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2019년 12월에 개소했다. 대만간식으로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 1팀이 운영했으며, 현재 스콘과 수제청 음료로 창업을 희망하는 다른 청년 1팀이 오는 8월27일까지 운영한다.
구에 따르면 신청 대상은 19~39세 청년이며 구에 거주하거나, 구 소재 학교 재학생(휴학생), 직장인으로 사업자 등록 후 운영이 가능한 예비 창업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운영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등을 다운 받아 우편(도봉구 교육지원과 청년정책팀)이나 담당자 이메일(chaean789@dobong.go.kr)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서류는 8월10일 면접심사를 거쳐 8월14일 운영자 2팀과 예비 운영자 1팀을 최종 선발한다.
선발된 운영자에게는 ▲3개월 창업 공간 무상 제공 ▲전문 경영 컨설팅 및 성공 창업자와 멘토링 실시 ▲공공운영비 지원 등 실제 창업으로 연계 가능하도록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이동진 구청장은 “청년 창업인큐베이팅 공간은 예비 창업자가 3개월간 공간 경영을 직접 체험하면서 자신들이 준비한 사업모델을 검증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요식 창업의 어려움으로 고민하고 있는 많은 청년들에게 값진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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