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의문등 33개 안건 의결
[광명=류만옥 기자] 경기 광명시의회는 12일간 열린 제249회 임시회에서 33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했다.
29일 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구로차량기지 일방적 이전 사업 중단 및 철회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으며 제2차 본회의에서 한주원·현충열·이주희·이일규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현안에 대한 대안을 제시했다. 또한 의원발의 조례 등 시민의 삶과 밀접한 33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아울러 '구로차량기지 일방적 이전 사업 중단 및 철회 촉구 결의문'을 통해 ▲광명시와 광명시민은 구로차량기지 이전에 반대하니 구로구는 현재의 차량기지를 지하화할 것 ▲확정되지도 않은 구로차량기지 이전 사업을 제2경인선 광역철도 사업내용에 포함시킨 인천시는 사업을 철회할 것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조미수 의장은 “이번 회기 동안 의회운영에 적극적으로 협조한 관계 공무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임시회에서 심사·의결한 각종 조례안 등이 시정정책에 적극 반영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9일 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구로차량기지 일방적 이전 사업 중단 및 철회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으며 제2차 본회의에서 한주원·현충열·이주희·이일규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현안에 대한 대안을 제시했다. 또한 의원발의 조례 등 시민의 삶과 밀접한 33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아울러 '구로차량기지 일방적 이전 사업 중단 및 철회 촉구 결의문'을 통해 ▲광명시와 광명시민은 구로차량기지 이전에 반대하니 구로구는 현재의 차량기지를 지하화할 것 ▲확정되지도 않은 구로차량기지 이전 사업을 제2경인선 광역철도 사업내용에 포함시킨 인천시는 사업을 철회할 것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조미수 의장은 “이번 회기 동안 의회운영에 적극적으로 협조한 관계 공무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임시회에서 심사·의결한 각종 조례안 등이 시정정책에 적극 반영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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