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성북구의회(의장 김일영)는 최근 개회한 제27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20년도 제3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하기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 위원장에 한건희 의원과 부위원장에 한신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이날 추경 예산안 심사를 위해 구성된 예결위 위원은 한건희 위원장과 한신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오식, 이인순, 노원정, 이광남, 김우섭, 오중균, 정혜영 의원 등 총 9명으로 구성됐다.
이에 따라 예결위는 10일부터 오는 15일까지 4일간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심사를 거친 2020년도 제3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최종 심사한다.
아울러 이번 추경안 규모는 기저예산 9333억원 대비 1275억원(13.66%)증가된 1조608억원이다.
한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엄중한 현실인 만큼 구민들의 소중한 혈세가 낭비되지 않고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예산안 심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날 추경 예산안 심사를 위해 구성된 예결위 위원은 한건희 위원장과 한신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오식, 이인순, 노원정, 이광남, 김우섭, 오중균, 정혜영 의원 등 총 9명으로 구성됐다.
이에 따라 예결위는 10일부터 오는 15일까지 4일간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심사를 거친 2020년도 제3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최종 심사한다.
아울러 이번 추경안 규모는 기저예산 9333억원 대비 1275억원(13.66%)증가된 1조608억원이다.
한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엄중한 현실인 만큼 구민들의 소중한 혈세가 낭비되지 않고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예산안 심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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