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454명··· 이틀 연속 400명대

    코로나19 / 여영준 기자 / 2021-06-08 14:3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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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발생 435명 수도권 63.2%
    1주일간 1日 평균 613명꼴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국내 코로나19 유행이 지속하는 가운데 8일 신규 확진자 수가 454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오전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54명 늘어 누적 14만5091명이라고 밝혔다.

    전날(485명)보다 31명 줄었고, 이틀 연속 400명대를 유지했지만, 주말·휴일 검사건수 감소 영향이 주 초반인 화요일까지 이어지는 그간의 흐름으로 볼때 확산세가 꺾였다고 보기는 어렵다.

    방대본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677명→681명→695명→744명→556명→485명→454명이다.

    1주간 하루 평균 약 613명꼴로 나온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인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약 594명으로, 여전히 2.5단계(전국 400∼500명 이상 등) 범위에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435명, 해외유입이 19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39명, 경기 125명, 인천 11명 등 수도권이 275명(63.2%)이었다.

    비수도권은 경남 48명, 대구 33명, 대전 22명, 부산 15명, 전남 8명, 제주 7명, 경북·충북 각 6명, 강원 5명, 울산·전북·충남 각 3명, 광주 1명 등 총 160명(36.8%)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19명으로, 전날(31명)보다 12명 적다.

    이 가운데 8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11명은 경기(5명), 인천(2명), 경북·전북·충남·제주(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서울 139명, 경기 130명, 인천 13명 등 총 282명이다.

     

    전국적으로는 세종을 제외한 16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 누적 1975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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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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