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고교서 학생 14명 집단감염

    코로나19 / 정찬남 기자 / 2021-05-06 14: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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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수검사서 13명 추가 발생
    당국-市교육청, 후속 조치 논의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광역시 소재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 14명이 코로나19에 무더기로 확진됐다.

    6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광산구 한 고등학교에 대한 코로나19 전수검사 결과 확진자 학생 1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방역 당국은 1학년인 재학생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지난 5일 학생 922명과 교직원 101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벌였다.

    자정 이후까지 이어진 검체 분석을 통해 추가 확진자 13명이 발생했다.

    추가 확진자 13명에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하는 3학년 학생이 1명 포함됐다.

    나머지 12명은 지표 환자와 동급생인 1학년이다.

     

    1학년 확진자 12명은 5개 학급에 분포하고 있다.

    방역 당국은 심층 평가를 거쳐 밀접접촉자 등 자가격리 대상자를 선별할 방침이다.

    지표 환자 발생 때 동급생 330명, 교직원 7명이 자가격리 대상자로 분류됐는데 인원이 늘어날 예정이다.

    방역 당국은 광주광역시교육청과 후속 조치를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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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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