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사흘째 500명대··· 41.8% '비수도권'

    코로나19 / 여영준 기자 / 2021-05-25 14:4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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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주간 하루 평균 약 595명꼴
    사망자 4명 ↑··· 누적 1938명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는 가운데 25일 신규 확진자 수가 516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방대본)는 이날 오전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16명 늘어 누적 13만6983명이라고 밝혔다.

    방대본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654명→646명→561명→666명→585명→538명→516명이다.

    1주간 하루 평균 약 595명꼴로 나온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인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571명으로, 여전히 2.5단계(전국 400∼500명 이상 등) 범위에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481명, 해외유입이 35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513명)보다 32명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137명, 경기 132명, 인천 11명 등 수도권이 280명(58.2%)이다.

    비수도권은 대구 27명, 광주 21명, 강원·충남 각 20명, 제주 17명, 부산 16명, 대전 15명, 세종 14명, 경남 13명, 경북 11명, 충북 8명, 울산·전남 각 7명, 전북 5명 등 총 201명(41.8%)이다.

    비수도권 확진자 비율은 지난 23일부터 40.0%→46.6%→41.8%를 나타내며 사흘 연속 40%대를 기록했다.

     

    지역발생 확진자 10명 중 4명 이상이 비수도권에서 나온 것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35명으로, 전날(25명)보다 10명 많다.

    이 가운데 22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13명은 경기(4명), 대구·충남(각 2명), 서울·강원·경남·경북·충북(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서울 138명, 경기 136명, 인천 11명 등 수도권이 285명이다.

     

    전국적으로는 17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4명 늘어 누적 1938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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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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