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지역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생과 교직원에게 방역마스크를 배부한다고 3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지역 52개 교육기관에 다니고 있는 학생 및 교직원 2만1000여명이다.
감염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은 유치원 및 초등학생 1~2학년 대상으로 KF80(소형) 마스크 1인당 5매씩, 초등학생 3~6학년과 중고교생, 교직원에게는 국내에서 생산한 덴탈마스크 1인당 10매씩 지원한다.
구는 KF80(소형) 공적마스크 2만5000매, 덴탈마스크 17만매 등 총 19만5000매를 구매해 이달중 배부를 완료할 계획이다.
유성훈 구청장은 “각급 교육기관들이 등교개학을 실시하면서 어린이와 청소년들 사이에 집단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더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다”라며,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남부교육지원청, 각 교육기관과 연계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교육지원과로 문의할 수 있다.
지원대상은 지역 52개 교육기관에 다니고 있는 학생 및 교직원 2만1000여명이다.
감염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은 유치원 및 초등학생 1~2학년 대상으로 KF80(소형) 마스크 1인당 5매씩, 초등학생 3~6학년과 중고교생, 교직원에게는 국내에서 생산한 덴탈마스크 1인당 10매씩 지원한다.
구는 KF80(소형) 공적마스크 2만5000매, 덴탈마스크 17만매 등 총 19만5000매를 구매해 이달중 배부를 완료할 계획이다.
유성훈 구청장은 “각급 교육기관들이 등교개학을 실시하면서 어린이와 청소년들 사이에 집단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더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다”라며,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남부교육지원청, 각 교육기관과 연계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교육지원과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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