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오는 11월6~28일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청년들을 위한 ‘청년 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의는 총 8회 진행되며, 매주 토·일요일 오후 2~5시 3시간 동안 진행된다. 강의 내용은 ▲1인 미디어 트렌드 이해 ▲콘텐츠 기획, 촬영, 편집 ▲채널 마케팅 ▲저작권 교육 등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으며, 수료생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및 채널 성장을 위한 사후 멘토링도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구에 거주하고 있는 만 19~39세의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심사를 통해 총 2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전 과정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오는 27일까지 구 홈페이지(뉴스소식→관악소식) 또는 미디어자몽 홈페이지 아카데미에서 구글 신청서를 작성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구는 교육에 참여하는 청년들에게 교육비 전액 무료, 교육시간 내 콘텐츠 음원 및 영상소스 지원, 우수 교육생 MCN소속 크리에이터 계약 기회 부여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청년일자리팀 및 미디어자몽 아카데미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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