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신규 확진 3일 연속 200명대··· 곳곳 집단감염

    코로나19 / 채종수 기자 / 2021-07-01 14:58:45
    • 카카오톡 보내기
    249명 늘어··· 양주지역 고교서 이틀새 26명 확진
    수원 주점發 5명 ↑··· 소규모 n차 감염 46.6% 달해
    [수원=채종수 기자] 경기도는 지난 30일(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9명 늘어나 도내 누적 확진자가 4만4308명이 됐다고 1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 발생 유형은 지역 발생 245명, 해외 유입 4명으로, 양주지역 고등학교와 관련해 새로운 집단감염이 발생, 지난 2일간 모두 26명이 확진됐다.

    지난 6월28일 230명, 29일 240명에 이어 사흘 연속 하루 확진자는 200명대가 유지되고 있다.

    양주시에 있는 한 고등학교의 학생 2명이 지난 6월29일 확진된 뒤 교직원과 학생 전수검사를 벌여 30일 24명(학생 21명, 교사 3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기존 집단감염 사례인 서울 마포구 음식점 및 경기지역 영어학원과 관련한 확진자는 전날 수강생 1명 포함해 4명이 추가돼 9일간 총 194명으로 늘어났다.

    추가 확진자는 성남 학원 2명(가족), 의정부 학원 1명(학생), 음식점 방문자 1명이다.

    또 수원시 주점(누적 31명)과 관련한 확진자는 5명이 추가 확진됐으며, 고양시 노래방(누적 13명)·의정부시 음식점(누적 19명)과 관련해 1명씩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밖에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하지 않은 소규모 n차 감염 사례는 116명(46.6%),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는 90명(36.1%)으로 집계됐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