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남동구의회가 소속 의원들의 전문성을 키우고, 구정 발전에 기여하고자 올해부터 의원연구단체를 구성·운영한다.
이를 위해 구의회는 한국폴리텍대학 조상덕 교수, 인하공업전문대학 김형주 교수 등 총 5명의 위원을 포함한 남동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위원장 김윤숙 의원)에서 ‘지방재정연구회’, ‘주차문제 개선방안 연구회’ 등 총 2개 단체를 ‘2020년도 남동구의회 의원연구단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방재정연구회’는 신동섭 의원(대표) 등 총 6명의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인천광역시 지방재정조정교부금 배분 방식의 개선을 통해 남동구 재원확보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주차문제 개선방안 연구회’는 조성민 의원(대표) 등 총 5명의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현재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 중인 주차장들에 대한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관리 방안을 연구함으로써 심각한 원도심 주차문제를 개선할 예정이다.
의원연구단체는 이달부터 기초자료 수집 및 전문가 자문, 관련 부서와의 토론, 현장방문, 워크숍 등을 통해 내실있는 연구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구의회는 한국폴리텍대학 조상덕 교수, 인하공업전문대학 김형주 교수 등 총 5명의 위원을 포함한 남동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위원장 김윤숙 의원)에서 ‘지방재정연구회’, ‘주차문제 개선방안 연구회’ 등 총 2개 단체를 ‘2020년도 남동구의회 의원연구단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방재정연구회’는 신동섭 의원(대표) 등 총 6명의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인천광역시 지방재정조정교부금 배분 방식의 개선을 통해 남동구 재원확보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주차문제 개선방안 연구회’는 조성민 의원(대표) 등 총 5명의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현재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 중인 주차장들에 대한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관리 방안을 연구함으로써 심각한 원도심 주차문제를 개선할 예정이다.
의원연구단체는 이달부터 기초자료 수집 및 전문가 자문, 관련 부서와의 토론, 현장방문, 워크숍 등을 통해 내실있는 연구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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