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의회 전영준 의원, 동절기 지역구 사업현장 구석구석 누벼...

    지방의회 / 이대우 기자 / 2019-12-24 17:3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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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립 운니경로당 공사현장을 방문한 전영준 의원이 관계자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종로구의회)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전영준 서울 종로구의원이 동절기를 맞아 지역구에서 진행되는 사업현장을 방문했다.

    구의회에 따르면 현장을 방문한 전 의원은 지역구에 사업이 완료된 현장은 미비한 점은 없는지 확인하고 사업이 한창 진행 중인 현장은 빠르고 안전한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먼저 전 의원은 사업이 완료된 동숭어린이집 친환경 황토방 및 편백나무 시공, 동숭4나길 23번지 일대 방범 폐쇄회로(CC)TV 설치, 서울대병원 주변대로 금연거리 지정, 백동 어린이 놀이터 재조성 사업 현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전 의원은 백동 어린이 놀이터 놀이시설 하자와 놀이터 바로 옆에 실외 소화전이 위치해 놀이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이 위험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집행부에 빠른 하자 보수와 소방서에 실외 소화전 적정 장소 이전 설치를 요청했다.

    다음으로 사업이 진행 중인 구립 운니 경로당 오래된 창호 교체 공사, 낙산3길 일대 계단 공사현장, 혜화로 역사탐방로 조성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동절기 사업 진행 상황을 파악하고 신속하고 안전한 공사를 당부했다.

    전 의원은 “2019 기해년을 마무리하는 12월에 지난 1년간 지역구에서 공사가 완료됐거나 추진 중인 사업 현장들을 돌아보며 구민 불편 요인을 최소화하고자 했다”며, “2020 경자년에도 구민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종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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