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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에듀윌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 산하 사회공헌위원회는 평균 10년 이상 나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다.
에듀윌에 따르면 나눔 활동으로는 임직원 나눔펀드, 장학재단, 검정고시 교육지원과 사랑의 쌀 나눔이 있다.
특히, 임직원 나눔펀드는 직원과 회사가 함께 기부에 참여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깊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에듀윌은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지난 2015년부터 ‘나눔펀드’를 조성하고, 임직원의 자유로운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기부 신청자에 한해 매월 급여에서 5000원이 공제되며, 같은 금액만큼 회사도 기부를 더해 총 1만원씩 임직원 나눔펀드에 적립이 된다. 그간 에듀윌과 임직원이 함께 적립한 기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곳곳을 후원해 왔다.
에듀윌 임직원 나눔펀드 기금은 부적응 청소년 자립 프로그램 지원, 발달장애인의 취업 및 자립 지원, 아동복지센터에 교육 물품 기증, 청소년 직업교육 지원 등 특히 아동 및 청소년들을 후원하는데 앞장서 왔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 관계자는 “매달 1만원씩 모아온 나눔펀드의 누적 기금액이 3억원 달성을 눈 앞에 두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아동 및 청소년, 장애인 등 취약 계층의 교육 지원과 안정적인 자립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에듀윌이 이와 같은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지속해 온 배경에는 2004년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강의와 교재를 무상으로 지원한 ‘반딧불이 프로젝트’가 있다. 이를 토대로 ‘반딧불이 봉사단’ 창단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본격적으로 구체화 시켜 나갔다.
한편, 에듀윌은 세 번의 대통령상 수상을 비롯, 정부기관상 13관왕을 달성한 종합교육기업이다. 한국리서치 공무원 선호도, 인지도 조사 결과 1위에 올랐으며, 한국의 기네스북 KRI 한국기록원에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세 번 공식 인증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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