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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라인 독서토론회 포스터. (사진제공=노원구청)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영상회의 플랫폼을 활용해 오는 13·20일 '온라인 독서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독서토론회는 도서 대출 서비스만 가능한 상황에서 구민들이 독서 문화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토론회는 노원정보도서관이 선정한 도서 ▲아동학대에 관한 뒤늦은 기록 ▲선량한 차별주의자의 내용을 토대로 오전 10시부터 진행된다.
먼저, 오는 13일 우리나라 아동학대 사망의 실상을 기록한 책 <아동학대에 관한 뒤늦은 기록>에 대한 토론에서는 코로나19로 사회가 더욱 단절되며 학대에 더 많이 노출되는 아동들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 보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찾아보는 시간을 보낸다.
이어 20일 토론의 <선량한 차별주의자>는 일상 속에서 선량하다고 생각하는 우리가 차별과 혐오를 어떻게 행하게 되는지 들여다보는 도서로, 세대 간, 남녀 간, 계급 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현대 사회에 자신은 어떤 차별감수성을 가졌는지 파악하고, 차별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을 들어본다.
이에 구는 이번 독서토론에 참여할 성인 10명씩을 각각 선착순 모집한다. 참여 희망자는 구 구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신청자들에게는 토론회 시작 전 인터넷주소가 문자로 발송되며, 링크를 통해 영상회의 토론방으로 들어가면 된다. 토론은 전문 진행자가 이끈다.
오승록 구청장은 “지금 같은 시기에 같은 책을 읽고 생각을 공유하며 서로 다른 생각을 나누는 건 우리가 사는 공동체에 대해 한 번 더 생각 할 수 있게 해준다”며 “우리를 더욱 힐링 시켜주고 힘든 시기를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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