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그룹 엔버드, 보건복지부 ‘장애인의 날’ 축하공연 무대 빛내

    공연/전시/영화 / 이승준 / 2021-04-29 15: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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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 : 아트21 엔터테인먼트

    [시민일보 = 이승준] 남성테너 음역에서 여성의 소프라노 고음 음역대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보컬그룹 엔버드(문지훈, 신경식)가 ‘제41회 장애인의 날’ 축하공연 무대에 올라 열창을 선보였다.


    ‘제41회 장애인의 날’ 행사는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 장애인의날행사추진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주관한 국가행사로, 엔버드의 두 멤버 문지훈, 신경식은 축하공연 무대에서 휘트니 휴스턴의 ‘I Will Always Love You’를 불러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크로스오버 음악으로 경계를 허무는 화합의 장을 만들며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엔버드의 카운터테너 팝페라가수 문지훈(시각장애)은 평창동계패럴림픽, 제헌절 경축식,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등 큼직한 국가행사에 공연을 해 오며 장애를 이겨내고 꿈과 희망을 나누는 아이콘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인천시 공식 홍보대사,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신경식은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MBC ‘오 나의 파트너’ 등 인기 음악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독보적인 음역대를 선보인 바 있다.

    한편, 국민의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우리 사회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기 위해 장애인 주간 및 장애인의 날로 설정하며 매년 진행되는 장애인의 날 기념식의 올해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수상자와 관계자, 내빈을 포함 50명 미만의 행사로 축소 진행됐다. KBS 1TV와 KBS 제3라디오(FM 104.9 MHz), 한국장애인개발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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