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국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가 지난 2월26일 첫 접종이 시작된 지 105일 만에 누적 1000만명을 넘어섰다.
10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이하 추진단)에 따르면 백신 누적 1차 접종자는 이날 오전 11시 기준 1006만70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인구(2020년 12월 기준 5134만9116명)의 약 19.6%에 해당한다.
65세 이상 노인에 이어 최근 60∼64세 고령층과 30세 미만 군 장병, 30세 이상 60세 미만 예비군·민방위대원·국방-외교 관련자 등에 대한 접종도 시작되면서 접종에 한층 속도가 붙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이달까지 '1300만명+α', 최대 1400만명에 대한 1차 접종을 마치겠다는 계획이다.
이어 오는 9월까지 최소 3600만명에 대한 1차 접종을 마무리하고, 11월 집단면역을 형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10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이하 추진단)에 따르면 백신 누적 1차 접종자는 이날 오전 11시 기준 1006만70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인구(2020년 12월 기준 5134만9116명)의 약 19.6%에 해당한다.
65세 이상 노인에 이어 최근 60∼64세 고령층과 30세 미만 군 장병, 30세 이상 60세 미만 예비군·민방위대원·국방-외교 관련자 등에 대한 접종도 시작되면서 접종에 한층 속도가 붙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이달까지 '1300만명+α', 최대 1400만명에 대한 1차 접종을 마치겠다는 계획이다.
이어 오는 9월까지 최소 3600만명에 대한 1차 접종을 마무리하고, 11월 집단면역을 형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