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필례 의장(앞줄 오른쪽 다섯 번째)과 의원들이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착을 취하며 코로나19 극복에 노력하는 의료진을 응원하고 있다. (사진제공=마포구청)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마포구의회(의장 이필례)가 최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하는 의료진 등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진료를 위해 힘쓰는 의료진 및 방역 관계자 등에 대한 고마움과 존경을 담은 수어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 사진이나 영상으로 게시하고 '#덕분에캠페인', '#덕분에챌린지', '#의료진덕분에' 등 3개의 해시태그를 붙이는 국민 참여 캠페인을 말한다.
이에 최근 열린 제238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마친 후 구의회 전의원이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인 엄지손가락을 들어 올린 모습을 구의회 SNS 계정에 올리고 감사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필례 의장은 "지금 이 시간에도 최일선에서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의료진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거리두기 실천 및 생활방역 준수에 힘써주고 있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금까지 그 어떤 고난과 역경이 닥쳐와도 모두가 함께 슬기롭게 극복했던 것처럼, 이번 코로나19 위기도 서로가 힘을 모아 반드시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