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초 1~2학년 교사 98.8%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고등학교 3학년과 교직원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첫 주 접종률이 80%를 넘어섰다.
26일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전 0시까지 고3과 고교 교직원 백신 접종 대상자 중 81.5%에 해당하는 52만8000명이 접종을 마쳤다.
고3과 고교 교직원 백신 접종 동의자 63만2000명 중에는 83.5%에 해당하는 수치다.
고3과 고교 교직원의 백신 1차 접종은 지난 19일 전국 290여개 예방접종센터에서 시작돼 오는 30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아울러 지난 13일부터 시행된 유치원·어린이집·초등학교 1∼2학년 교사와 돌봄 인력의 백신 접종률은 총 대상자 31만2000여명 중 30만8000여명이 백신을 맞아 98.8%를 기록했다.
특수교육·보건교사 백신 접종 대상자 약 4만1000명 중 2차 접종까지 모두 마친 비율은 91.3%(3만7000여명)이다.
한편 지난 22∼25일 학생 확진자는 총 450명 발생했다.
지난 24일 기준으로 수도권 7768개교 중 등교 대신 원격 수업을 한 학교는 38.7%인 3007개교였으며 4663개교(60.0%)는 여름 방학에 돌입했다.
26일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전 0시까지 고3과 고교 교직원 백신 접종 대상자 중 81.5%에 해당하는 52만8000명이 접종을 마쳤다.
고3과 고교 교직원 백신 접종 동의자 63만2000명 중에는 83.5%에 해당하는 수치다.
고3과 고교 교직원의 백신 1차 접종은 지난 19일 전국 290여개 예방접종센터에서 시작돼 오는 30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아울러 지난 13일부터 시행된 유치원·어린이집·초등학교 1∼2학년 교사와 돌봄 인력의 백신 접종률은 총 대상자 31만2000여명 중 30만8000여명이 백신을 맞아 98.8%를 기록했다.
특수교육·보건교사 백신 접종 대상자 약 4만1000명 중 2차 접종까지 모두 마친 비율은 91.3%(3만7000여명)이다.
한편 지난 22∼25일 학생 확진자는 총 450명 발생했다.
지난 24일 기준으로 수도권 7768개교 중 등교 대신 원격 수업을 한 학교는 38.7%인 3007개교였으며 4663개교(60.0%)는 여름 방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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