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양감면에 태양광 발전 설비 등 에너지 자립기반 시설 마련

    경인권 / 김정수 / 2020-06-06 22:2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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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김정수 기자] 경기 화성시가 '경기도 에너지 자립선도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오는 9월까지 양감면에 에너지 자립기반 시설 조성에 나선다.

    시는 총사업비 2억5300여만원을 투입, 태양광 발전 설비 등의 설치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먼저, 양감면행정복지센터 지붕과 주차장에 총 117kw 용량의 태양광 발전설비 6곳을 설치한다.

    이와 함께 주차장에는 시민들도 이용할 수 있는 태양광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2대와 솔라 가로등이 설치된다.

    또한 이들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정보통신기술(ICT)모니터링 시스템도 함께 구축된다.

    앞서 시는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5월26일 양감면, 양감면주민자치위원회, 시공사인 (주)케이디솔라와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이달 5일 첫 공사에 들어갔다.

    이렇게 태양광 설비 설치가 완료되면, 연간 약 15만8008kw의 전력을 생산해 매년 전기요금 2000여만원을 절감할 수 있으며, 전기자동차 보급에도 기여하게 된다.

    최원교 신재생에너지 과장은 "이번 사업은 정부가 추진 중인 그린뉴딜의 전초전"이라며 "신재생에너지 융합시설을 발판 삼아 온실가스 발생은 줄이고 에너지 복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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