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박달스마트밸리 조성 사업 예정지를 방문한 도시건설위원회 의원들이 관계자로부터 사업 추진 현황을 설명 듣고 있다. (사진제공=안양시의회)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경기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가 제255회 임시회 현장 의정활동으로 최근 박달스마트밸리 조성 사업 예정지인 50탄약대대를 방문했다.
박달스마트밸리 조성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및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목표로, 시 만안구 박달동 50탄약대대 일원 310만㎡에 4차산업 육성을 위한 친환경 첨단산업·업무·문화·바이오·주거 복합단지를 조성하려는 사업이다.
2018년 10월 시에서 국방부에 탄약시설 지하화 이전 제안서 제출 이후 국방부, 육군본부 등과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이르면 이달 중 국방부가 시에 '기부 대 양여' 이전협의 진행 통보를 할 예정이다.
박정옥 위원장은 현장 방문에서 "박달스마트밸리 조성을 통해 안양시가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해 지속가능한 도시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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