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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강남구청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최근 한국무역협회와 공동으로 ‘중국 라이브커머스 수출마케팅’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중국 수출 길을 개척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더스킨컴퍼니를 비롯해 화장품, 의류잡화 제조‧판매 기업 12개사가 참여했다. 중국의 유명 플랫폼 ‘위챗’에서 현지 인플루언서가 직접 제품을 판매했다. 그 결과 누적 시청자 250만명, 판매수익 9000만원을 기록했다.
이 중 린글로벌테크를 포함한 업체 4곳은 현지에서 활동 중인 왕홍(인플루언서)과 판매 협약을 맺어 추가 판매수익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린글로벌테크는 중국 내 미용화장품업상회 피부관리교육 전문위원회(CBC)와도 마스크팩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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