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조인제 기자] 경기 의정부 호원2동 행정복지센터 복지지원과는 하절기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2020년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일제조사'를 실시한다.
하절기 일제조사는 8일부터 오는 8월31일까지 진행되며, 무더위 취약계층 중증장애인(심한 장애) 중 홀몸가구 및 노인 부부가구 103가구를 선정해 중점 조사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휴·폐업, 실직·일용 근로자가 추가된 행복e음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으로 통보된 3차 명단(76가구) 조사도 병행·실시할 계획이다.
강문성 호원2동 복지지원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생계 곤란,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무더위 취약계층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일제조사를 실시하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해 주민복지 체감도를 한 층 더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절기 일제조사는 8일부터 오는 8월31일까지 진행되며, 무더위 취약계층 중증장애인(심한 장애) 중 홀몸가구 및 노인 부부가구 103가구를 선정해 중점 조사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휴·폐업, 실직·일용 근로자가 추가된 행복e음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으로 통보된 3차 명단(76가구) 조사도 병행·실시할 계획이다.
강문성 호원2동 복지지원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생계 곤란,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무더위 취약계층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일제조사를 실시하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해 주민복지 체감도를 한 층 더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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