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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앙상블 신(Ensemble SYN)이 오는 6월 12일 오후 7시 30분 성남아트센터 앙상블 시어터에서 ‘제2회 정기연주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제2회 정기연주회’는 코로나로 인해 지친 마음에 혈기왕성한 청년 브람스의 피아노 5중주 F단조 Op.34와 열정과 남미 항구의 향수가 가득한 탱고음악인 피아졸라 피아노 5중주 ‘사계’로 꾸며진다.
앙상블 신은 2018년 창단 이후 해설이 있는 음악회와 찾아가는 음악회 등, 청중들과의 더 가까이 소통하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고 있다.
특히, 앙상블 신을 대표할 수 있는 ‘Ensemble SYN 이 들려주는 클래식 명작 시리즈’는 청소년들의 융합 예술 교육을 위해 만들어진 클래식 프로젝트로 2019년부터 성남아트센터에서 진행 중에 있다.
한편, 개성 넘치는 다섯 명의 연주자들 강민경 pf, 김수진 vn, 정상희 vn, 이준서 va, 이현정 vc 로 이루어진 앙상블 신은 한 마음으로 모여 만든 실내악 전문 연주 단체로, 하나 된 음악으로 청중들과 함께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음악을 만들자는 의미로 ‘함께’, ‘동시에’ 의 영어 접두사 ‘SYN-‘으로 뜻 깊은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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