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복지재단, 사회취약계층에 10억원 상당 식자재 지원

    기업 / 홍덕표 / 2020-12-16 15:52:16
    • 카카오톡 보내기

    ▲ KT&G복지재단이 전국 사회취약계층 2만 가구에 10억원 상당의 식자재를 지원한다. 사진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강지형 KT&G복지재단 사무국장(왼쪽), 남국희 한국사회복지관협회장이 참석해 ‘사랑의 물품 전달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KT&G)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KT&G복지재단이 전국 사회취약계층 2만 가구에 10억원 상당의 식자재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서울 마포구 소재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사랑의 물품 전달식’을 열고 지원 기금을 지난 15일 전달했다.

    이번 나눔활동은 겨울철 소외된 이웃들을 돕는 동시에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가와의 상생을 위해 마련됐다.

    복지재단이 지원한 10억원으로 한국사회복지관협회는 쌀과 잡곡, 과일, 채소 등으로 구성된 농산물 꾸러미를 준비하고, 이를 전국 사회복지관을 통해 저소득 가정 2만 가구에 제공한다.

    이와 함께 재단은 17년째 ‘사랑의 김장 나눔’도 이어가고 있다.

    KT&G 봉사단이 직접 김장을 담가 전달했던 다른 해와는 달리, 올해는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을 고려해 10억원 상당의 김치 제품을 수도권 3만여가구의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올해 겨울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연말 나눔 활동이 더 줄어들 것으로 보여 소외된 이웃들의 아픔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나눔을 통해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과 온기가 이웃들에게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홀몸노인들을 위한 식사지원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2004년부터 매년 150여명의 노인들에게 매주 영양식을 제공해 왔으며,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노인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위생용품, 비타민 등을 추가로 전달하기도 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홍덕표 홍덕표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