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해외여행 할인 혜택 제공

    금융 / 여영준 기자 / 2021-10-29 15:57:27
    • 카카오톡 보내기
    ▲ 사진제공=하나카드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하나카드는 11월 정부의 위드 코로나 선언과 관련해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하나카드 손님을 위해 국제선 항공권 할인, 해외 호텔/숙박 할인, 해외여행 패키지 상품 할인, 인천공항 서비스 등 다양한 해외여행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먼저, 11월1~30일 인터파크투어에서 국제선 항공권을 ‘하나카드 전용 할인요금제’로 구매 가능하다. 또한 진에어 괌 노선 왕복 운임 30만원 이상 결제 시 3만원 할인해주는 이벤트도 11월3~30일 진행한다.

     

    이어서 하나카드 홈페이지, 1Q Pay앱, 글로벌 서비스 플랫폼인 G.Lab에 게재되어 있는 이벤트를 통해 글로벌 숙박 예약 플랫폼인 아고다·호텔스닷컴·익스피디어·부킹닷컴·아시아요에서 결제 시 최대 10%할인 또는 캐시백 혜택이 상시 제공된다.

     

    또한, 트래블 버블 해외여행 라운지 및 해외 골프여행 라운지를 11월중 오픈할 예정이며, 오픈 기념으로 연말까지 사이판··싱가포르·하와이·태국·두바이·유럽 등 여행 패키지 상품 및 골프 여행상품 구매 시 3% 할인과 전세계 공항라운지 모바일 이용권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신세계면세점에서 하나카드 결제 시 구매금액별 썸머니를 페이백하는 이벤트도 12월 30일까지 진행중이며 명동점·부산점에서는 최대 83만원, 인천공항점에서는 최대 7만원 썸머니 페이백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하나카드는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고객을 위한 공항서비스를 상시 운영 중이다. 인천공항 신세계·현대백화점·그랜드·엔타스 면세점 10% 할인, F&B매장 10% 할인, 라운지 30% 할인 또는 1+1 입장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나카드 이석 디지털전략본부장은 “위드 코로나 전환에 따라 해외여행 수요가 본격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해외여행이 더 즐겁고 안전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해외여행 준비부터 귀국까지 다양한 우대 서비스를 제공하여 하나카드가 손님의 든든한 해외여행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해외여행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글로벌 서비스 플랫폼 G.Lab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