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인비바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외출과 모임이 줄어들고 국내 맥주 시장에서 '홈술(집에서 마시는 술)' 과 혼술(혼자 마시는 술)' 을 즐기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인비바가 새롭게 출시한 건강하고 독특한 맛의 '어무꽈자' 가 주목을 받고 있다.

 

통계청 '2020년 가계동향조사' 에 따르면, 주류 소비는 전년 대비 13.7% 증가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홈술족' 이 늘어나면서 가정용 주류 소비가 급증한 것이다. 지난해 전국 1인 이상 가구가 대형 마트 등에서 주류를 구매하는데 쓴 월평균 금액은 1만5673원으로, 전년 대비 주류 구매 금액이 급증한 통계는 2006년 이후 처음이다.

 

1인 가구의 맥주 소비 증대의 흐름에 따라, 안주 시장도 맥주와 어울리는 간편식이나 스낵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거리두기를 통해 집맥족이 증가하면서, 가볍게 즐길 수 있으면서도 건강한 안주, 혹은 독특한 안주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프리미엄 스낵 전문 브랜드 인비바에서 출시한 '어무꽈자' 도 그중 하나다.

 

인비바는 프리미엄 원물 스낵으로 알려진 브랜드로 모든 제품은 직접 선별한 농산물에 엄격한 품질관리를 거쳐 만든다. 모든 스낵은 자체 개발한 공법을 이용해 재료 본연의 맛과 모양, 바삭한 식감을 살리고 여기에 풍부한 영양까지 제공한다. 인위적으로 원물에 색과 향을 입히는 합성 첨가물이나 식품 보존료 등을 사용하지 않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원물 간식을 선보이고 있다.

 

새롭게 출시한 '어무꽈자' 는 청정해역에서 잡은 다양한 어종들을 선별해 신선한 생선살을 가공한 어묵을 인비바만의 특별한 공법으로 만들어진 올 뉴 어묵스낵이다. 기본 오리지널 맛과 매운맛, 와사비맛, 허니버터맛의 4가지로 출시되고 있다.

 

한편, 인비바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비바 홈페이지와 마켓컬리, 쿠팡로켓, 배달의민족(B마트), GS프레시몰 등 여러 on/offline 판매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