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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대 축제거리에 설치된 '허그 베어'. (사진제공=마포구청)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오는 11월8일까지 홍대 축제거리(서교동 365-28 일대)에서 대규모 설치 미술 프로젝트 '허그 베어(Hug Bear)'를 선보인다.
이번 프로젝트는 'EVERYWHERE PROJECT MAPO, SEE YOU AGAIN MAPO'라는 전시명으로 유명 팝 아티스트인 임지빈 작가와 구가 손을 잡고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 작가는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일상적인 공간을 미술관으로 바꾸는 게릴라성 전시해오고 있으며, 지난해 홍대 축제거리에 'LOVE' 메시지를 담은 커다란 곰 풍선을 전시한 데 이어 올해는 코로나19가 종식돼 소중한 사람들을 만날 날이 오기를 기다리는 마음을 표현한 'SEE YOU'라는 메시지로 시민들을 찾아간다.
특히 두 팔을 벌리고 안아주는 자세를 하고 있는 높이 8m의 허그 베어 앞에 서면 푹신한 곰 인형이 따뜻하게 안아주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구는 지난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일명 '핫(HOT)'한 포토존으로 인기를 끈 허그 베어를 올해에도 전시해 침체된 홍대와 인근 관광지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유동균 구청장은 "이번 전시 미술이 구민들에게 일상의 활력을 주길 바란다"라며 "하루 빨리 홍대 등 관광지가 사람들로 북적일 수 있도록 방역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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