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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무 서울시의원(오른쪽에서 네 번째)과 김남현 강동구의회 건설재정위원장(오른쪽에서 세번째)이 명일동 방아다리 창의어린이놀이터 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강동구의회)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최근 김남현 서울 강동구의회 건설재정위원장이 김종무 서울시의원과 함께 명일동 소재 방아다리 창의어린이놀이터 재조성 사업 공사 현장과 고덕주공9단지 아파트 열린녹지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점검 했다.
8일 구의회에 따르면 방아다리 어린이공원은 지난해 9월 서울시 5단계 창의어린이놀이터로 선정돼 11월 실시설계용역을 시행하고 올해 5월에 공사 시행을 해 9일 준공이며, 창의어린이놀이터는 기존 낡고 노후한 놀이터에 개성 없는 시설물 위주가 아닌 놀이활동 중심으로 재조성되는 놀이터로서 아이 스스로 놀이를 결정하고 다양한 놀이형태를 유도하는 자연재료를 사용해 어린이의 감수성과 모험심을 자극한다.
특히 강동구에 최초로 선보이는 공간으로 방아다리 창의어린이놀이터의 준공을 기다리는 주민들의 기대가 큰 만큼 김 위원장은 그동안 공을 들여오던 사업의 준공을 앞두고 시설물 보완할 것은 없는지 꼼꼼히 살피며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이와 함께 두 의원은 고덕주공9단지 아파트(구천면로 476) 열린녹지 조성사업 현장도 방문해 둘러보고 점검을 진행했다.
두곳의 공사현장을 둘러본 김남현 건설재정위원장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된 사업들이 무사히 완공돼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사업기간 동안 애쓰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완공까지 보완해야 할 사항은 없는지 면밀하게 살펴 유종의 미를 거두기 바란다”며 관계부서에 당부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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