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고수현 기자] 국내 전문 CRM프로그램 ‘핸드SOS’는 미용실과 네일샵 및 속눈썹, 왁싱샵, 피부샵과 같은 뷰티샵 업종에서 1인샵의 오픈이 증가함에 따라 연이어 가입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핸드SOS는 미용실, 네일샵, 피부관리, 속눈썹 및 왁싱, 태닝샵 등 다양한 업종에서 이용하는 고객관리 프로그램으로 예약, 마케팅, 매출 및 급여관리, 직원관리, 입금/출금 관리 등 매장에서 관리에 필요한 여러가지 항목을 지원한다. 고객 관리와 매장 운영에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알려져 있으며 매년마다 국가품질만족지수, 대한민국브랜드만족도 및 대한민국브랜드파워에서 IT소프트웨어부문에서 수상한 바 있다.
 
업체 관계자는 "핸드SOS는 이미 이철헤어커커, 이가자헤어비스, 토리헤어, 약손명가 등 유명 프랜차이즈 매장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서비스로 현재 네일샵, 피부관리실, 태닝샵 및 바버샵 등 다양한 뷰티 관련 매장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감염병으로 인한 시장의 불황에도 불구하고 1인 창업매장부터 기존의 뷰티샵을 운영하던 점주들의 가입문의가 전년 대비 월등하게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핸드SOS는 시술 서비스 메뉴에 따라 매장 상황에 맞게 프로그램을 설정할 수 있고 고객 방문관리 뿐만 아니라 매출과 예약관리, 직원관리, 매장 입출금 관리 등 하나의 프로그램에서 통합 관리가 가능한 시스템과 동시에 매장의 현황을 정확히 파악하면서 매장 운영 계획과 고객 마케팅을 복합적이며 조화롭게 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또한 프로그램에 관하여 궁금한 사항은 고객센터의 즉시 응대를 통해 이용자의 궁금증을 해소하기에 원활하게 진행되며 회원사의 건의사항을 다방면으로 집계하여 지속적인 기능 업데이트를 통해 가입자가 이용하기에 더욱 편리한 고객관리프로그램 시스템으로 제공해 나가고 있다.

네이버예약과 일반 전화예약을 동시에 관리가 가능한 네이버예약과의 최초 연동을 통해 매장의 일반 예약과 온라인예약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으며, ‘첫주 기준 설정’과 ‘브레이크타임’ 기능을 통해 매장의 유동적인 휴무일과 예약가능시간을 더욱 편리하게 설정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셀프대기등록앱을 통해 방문 고객이 매장 직원을 통하지 않고 비대면 방식으로 고객이 직접 핸드폰번호로 검색을 하여 본인을 선택하거나 신규고객등록후 담당자와 메뉴를 선택하여 대기자로 등록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카운터에 직원이 없어도 고객이 대기하고 있는 상태를 쉽게 확인이 가능하다.

그 외에도 방문하는 고객의 시술내용을 바탕으로 다양한 조건이 포함된 고객을 검색하고 마케팅을 할 수 있는 조건별 타켓 메시지 발송 기능과 선불정액권 및 횟수권을 구매한 고객의 충전금액과 사용금액에 관한 잔여금액을 자동으로 변환하여 고객에게 안내해주는 자동 발송 문자 시스템 등 사용자와 고객에게 다양한 편리성을 제공하고 있다.

핸드SOS의 김종선 영업팀장은 “기존 영업장에서 근무하면서 핸드SOS를 이용하던 사람들이 개인 업장을 오픈하면서 친숙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가입이 많이 이뤄지고 있다”라며 “1인샵과 소규모 매장에서도 프로그램을 통한 관리가 간편하게끔 지속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회원사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관리 서비스에 앞장서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