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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테헤란로 세공사들의 자사 아이웨어전문브랜드 ‘제리캔디자인(JERRICANDESIGN)’이 5월 중 압구정로데오거리에 쇼룸 오피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제리캔디자인은 고객 및 셀럽, 연예인, 스타일리스트 들이 직접 제품을 착용하고, 촬영 및 브랜드를 체험해 볼 곳이 필요하다는 니즈를 반영하여, 이번년도 새로운 장소로 확장 이전한다. 예약 접수된 방문객에 한해 VIP발렛파킹서비스, VIP고급음료 서비스를 지원한다. 단, 고객서비스 시간대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코로나 상황에서 방문희망 고객들에게는 우선적으로 방역지침을 따르면서 카카오톡채널에서 제리캔디자인에 등록으로 예약 상담문의를 통해, 쇼룸오피스 예약을 잡고 방문을 하는 시스템으로 예정돼 있다.
작년 가로수길 가로골목 팝업스토어를 통해 소비자들의 ‘체험형 매장’을 제공했던 ‘제리캔디자인’은 팝업스토어에서 얻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쇼룸 오피스를 가로수길에서 이전하여, 압구정로데오에서 오픈하기로 결정했다. 본사는 테헤란로에서 시작 하였지만, 패션의 중심지 압구정로데오에서 소비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 공간은 2개층으로 구성되어, 쇼룸&오피스 존과 그리고 제리캔디자인 루프탑라운지 로 구성될 계획이다. 가싱핏팅 및 아이웨어 셀렉봇 등도 체험이 가능하다.
온/오프라인, 사무공간과 쇼룸을 결합한 체험형 오피스 쇼룸에서 전체 라인업 제품을 직접 착용해 볼 수 있을 예정이다. 별도 이벤트는 추후 공지예정이다.
제리캔디자인은 클립온 시리즈 선글라스, 미세먼지안경, 스타일리스트 김우리 IW콜라보, 아이웨어 셀렉 봇 등 다양한 업체와의 콜라보와 혁신적인 시도를 하고있다. 또한 공식 사이트 및 인스타그램 채널 에 접속하여 AR(증강현실)을 이용한 ‘Jerricandesign AR Studio System’을 통해 집에서도 '가상피팅' 서비스를 이용해 볼 수 있다.
아이웨어 가상핏팅은 코로나 시점 전, 런칭 초기때부터 제리캔디자인이 서비스를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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