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추석연휴 '생활불편 최소화' 총력전

    호남권 / 황승순 기자 / 2021-09-14 16: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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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개 대책반 구성ㆍ운영

    24시간 비상방역근무체계 가동

    [진도=황승순 기자] 전남 진도군이 추석을 맞아 연휴 기간 동안 군민과 귀성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군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코로나19 방역 ▲보건ㆍ진료 ▲재난ㆍ재해 ▲도서지역 귀성객 수송 ▲관광객 수용 등 군민의 안전과 생활에 밀접한 분야에 대해 12개 대책반을 운영한다.

    보건소는 연휴기간 중 선별 진료소 운영을 통해 밀접 접촉자와 해외입국 자가격리자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확진자 발생시에는 24시간 비상 방역 근무체계를 가동한다.

    또 진도한국병원 응급실 등 의료기관 22곳, 약국 11곳이 연휴기간 중에도 운영되며, 휴일 지킴이 약국 정보는 군보건소 홈페이지 또는 군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진도군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을 통해 코로나19 감염병 등 재해 상황 감시 등에 행정력을 집중하면서 지난 13일부터 22일까지 사회복지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의 방역수칙 준수 여부 점검과 함께 읍ㆍ면 생활방역단에서 특별방역소독도 함께 추진한다.

    방역을 위해 게이트볼장, 실내수영장, 공설운동장, 아리랑체육공원 등 공공체육시설은 19일부터 25일까지 운영을 중단한다.

    운림산방, 진도타워, 남도전통미술관 등 주요 관광지는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정상 운영하며, 18일과 20일(조도면은 19일과 22일)에 생활 쓰레기를 수거한다.

    군 관계자는 “연휴 기간 중 귀성ㆍ역귀성 자제와 부득이한 경우 사적 모임 인원 제한과 마스크 착용 등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준수가 필요하다”며 “군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명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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