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고령자 코로나 백신접종 내달 15일 돌입

    영남권 / 이영수 기자 / 2021-03-24 16: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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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체육관서 실시

    전세버스 등 교통편의 제공

    [합천=이영수 기자] 경남 합천군이 오는 4월15일부터 합천체육관에서 75세 이상 어르신 등에 대한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접종대상은 75세 이상(1946년 12월31일 이전 출생자) 고령층과 노인시설 입소자·이용자 및 종사자들이며 화이자 백신이 접종된다.

    안전한 백신접종을 위해 거동이 불편하거나 심각한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이번 접종에서 제외되며, 제외자들에 대해서는 향후 보건소 등에서 방문 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접종대상자는 주소지 읍ㆍ면사무소를 직접 방문하거나 공무원 또는 이장 방문시 ‘백신접종 및 개인정보활용 동의서’를 작성해 읍ㆍ면사무소로 제출하면 된다.

    백신접종은 1차 접종 3주 후 2차 접종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군은 교통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해 전세버스 임차 등의 교통편의를 제공할 방침이다.

    문준희 군수는 “우리군의 75세 이상 인구는 1만 여명으로 전체인구의 20% 정도를 차지할 정도로 많다”며 “고령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안전하게 백신을 접종할 수 있도록 세심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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