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예산 대비 9.68% 늘어
코로나 대응ㆍ인프라 구축 중점
[합천=이영수 기자] 경남 합천군이 제1회 추경예산안을 당초예산 대비 595억원(9.68%) 증가한 총 6741억원으로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13일 밝혔다.
일반회계는 6306억원으로 본예산 대비 544억원(9.44%) 증가했으며, 특별회계는 435억원으로 본예산보다 51억원(13.22%) 증가했다.
주요 세입으로는 지방교부세 18억원, 조정교부금 20억원, 국ㆍ도비보조금 126억원, 세외수입 및 통합재정안정화기금 등 431억원이다.
코로나19 대응 예산으로는 75세 이상 코로나19 백신접종 지원 차량임차비 1억6000만원, 접종센터 운영비 4억6000만원 등 편성했으며, 이 외에도 군에서는 지난 2월 합천형 재난지원금 44억원을 기 지급한 바 있으며, 현재 코로나19 성금모금을 통해 코로나19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을 대상으로 예산에 추가 반영하여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군의 미래발전을 위해 지방공기업 설립운영비 6억8000만원, 행복교육지구 운영비 2억원, 동부권역 관광자원 기초조사 용역비 1억원도 예산에 반영했다.
문준희 군수는 “이번 추경은 코로나19 대응, 군민의 안전과 불편사항 해소, 문화ㆍ관광ㆍ체육시설 인프라 구축, 농축산분야 경쟁력 확보, 합천군 미래발전을 위해 꼭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사업을 중점적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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