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그룹 KJDC는 예비부부의 합리적인 소비를 돕기 위해 서울과 부산에서 결혼예물박람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박람회는 다이아몬드 직거래소 운영으로 국내외 유통과정에 소비되는 비용을 낮춰 결혼예물비용 부담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3부다이아 프로포즈반지, 예물커플링은 균일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1캐럿다이아몬드반지로 선호되는 GIA·우신 다이아몬드를 원가에 제공하고 있다.
또한 결혼예물박람회를 통해 예물세트나 웨딩커플링 계약 시에는 ▲혼주브로치 증정 ▲18K 가드링 증정 ▲신랑반지 반값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구매 금액대에 따라 프로모션을 적용하고 있다.
결혼예물박람회에 참여하고 있는 웨딩주얼리 브랜드도 눈에 띈다. 알제이가, 투링바이, 파라디체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들은 각 브랜드 별 제작방식과 특성을 살린 다양한 디자인의 결혼예물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반지마을에서는 소비자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하는 ‘반지만들기’ 프로그램 운영으로 주얼리문화를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KJDC 결혼예물박람회 오수진 관계자는 “본 박람회에는 GIA보석전문가가 상주하고 있어 다이아1캐럿가격 및 등급과 같이 보석, 스톤에 대한 소비자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있어 보석 구매가 처음인 소비자도 어렵지 않게 구매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KJDC 결혼예물박람회는 사전 예약 후 방문 시 전원 14K 귀걸이를 증정하고 있으며 타지역에서 방문하는 소비자를 위해 교통비를 지원하고 있다. 사전예약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개인정보를 입력하거나 대표전화 연결 시 예약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KJDC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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