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승준] 반려동물 용품 브랜드 울리(Woolly)가 2021년 여름을 겨냥한 쿨매트, 쿨방석 등 쿨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이며 이달 9일 단 하루 동안만 브랜드데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브랜드데이 할인 행사는 2021년 여름 신상품 출시를 기념하며 최대 할인 특가로 준비했다.
 
이에 상품에 따라 약 91%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고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한 시간 동안 네이버 쇼핑 라이브(라이브커머스)를 통해 방송 중에만 누릴 수 있는 추가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브랜드데이 행사 중에는 전 상품을 무료배송으로 구매할 수 있고 구매 금액대 별 사은품 혜택이 있다.
 
코로나19로 제한적인 야외활동에 답답함이 클 고객들을 위해 ‘펫캉스’를 주제로 일상생활에서도 사용하고 외출 시 휴대가 편리한 울리의 베스트셀러를 집중적으로 소개하며 댓글 이벤트와 퀴즈 이벤트를 통해 아이스쿨러, 신상품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또한 울리는 펫팸족 확대 추세에 따라 소비자의 니즈를 고려한 계절상품을 절찬 운영 중이다. 울리의 쿨방석은 시원한 냉감 원단과 통기성이 높은 메쉬 원단을 사용해 반려동물들의 체온 조절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쿨매트의 경우 하이폴리머 냉각젤 소재로 열을 흡수하고 빠르게 방출하는 장점과 울리만의 디자인을 갖췄다.
 
특히, 지난해 처음 출시한 구명 반려동물용 구명조끼는 펫펨족(반려동물+가족)이 증가한 만큼 큰 호응을 얻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관계자는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라이브커머스의 특성상 단순 판매를 넘어서 상품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때문에 올해도 쇼핑라이브를 준비하게 됐다"며 "작년 여름부터 라이브에 큰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구매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라이브 커머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울리의 쇼핑 라이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울리 공식 인스타그램 또는 공식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