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황영진은 "내가 스포츠 전문 팟캐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최근에 유상철 감독의 소식을 들었다. 최근에 직접 보신 분이 이런 얘기를 해. '다행히도 황달 증세가 많이 사라졌다. 얼굴이 굉장히 좋아졌고'라고"라고 전했다.
황영진은 이어 "또 중요한 건 대한민국이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진출 확률이 췌장암 생존율보다 낮다고 한다. 그때도 해냈잖아. 이번에도 꼭 해내실 거라고 믿는다"고 유상철의 쾌유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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