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 제휴로 SK pay앱에도 하나금융그룹의 GLN(Global Loyalty Network)이 탑재돼 향후 SK pay 사용자들은 해외의 다양한 국가에서 별도의 앱 설치 없이 SK pay앱으로 결제, ATM 출금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SKT의 T pay와 11번가의 11pay를 통합해 지난 7월 오픈한 SK pay는 11번가, T월드, T맵 택시, SK텔레콤 대리점 등 SK 주요 서비스와 CU, 세븐일레븐 등 T 멤버십 오프라인 사용처에서 결제와 함께 할인, 적립까지 한번에 받을 수 있는 SK그룹의 대표 간편 결제 플랫폼이다.
KEB하나은행 Global Digital 센터 관계자는 “하나금융그룹과 SK그룹은 지속적이고 견고한 파트너십을 통해 그동안 각 종 분야에서 협력과 시너지 창출을 해 왔다”며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미래 핀테크 분야에서 모바일을 통한 회원 및 서비스 연계를 강화하여 오픈뱅킹 도입, 인터넷은행 확산, 모바일 결제시장 급성장 등 급변하는 시장 변화에 대응하고 새로운 수익원을 함께 발굴해 나감으로써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하나금융그룹은 올해 4월 대만을 시작으로 5월 태국서비스를 오픈했으며, 올해말 베트남, 일본 등 GLN 서비스 론칭에 이어 내년에는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아세안(ASEAN)국가들을 중심으로 확대하고 현지 결제뿐만 아니라 송금, ATM 인출 등 다양한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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