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고수현 기자] 인터파크에서 2월 14일에서 17일까지, 해밀턴 유모차 2020버전 신제품을 100대 한정하여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판매 행사는 '인터파크 온라인 최초 론칭'으로 풋워머, 방풍 커버, 라이너, 컵홀더 등 총 23만 원 상당의 정품 액세서리가 무료 지급되어, 유모차 구매 계획이 있는 소비자에게 절호의 기회가 될 예정이다.
그리고 신종 코로나 때문에 모든 베이비 페어가 취소되어 엄마들의 큰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인터파크 롯데카드' 출시 기념으로 '인터파크 롯데카드'로 인터파크에서 결제 시 최대 10만 원까지 5% 할인과, 장범준, 헤이즈 등이 출연하는 '2020 인생 공연'을 볼 수 있는 응모 기회가 주어진다.
해밀턴 유모차는 각종 매스컴에 등장하며 '차예련 유모차'란 신조어를 만들기도 했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Yoop Global Group' 브랜드 프리미엄 유모차다.
업체관계자에 따르면, 유럽을 포함한 30여 개 국가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에 전 세계 최초로 론칭했으며, 2020년 1월 빅 데이터 분석 결과 출시 반년 만에 브랜드 평판지수 10위안에 들어오는 기염을 토했다.
또 지난해에는 휴대용 유모차 신제품 '해밀턴X1'을 출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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