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대학기본역량진단 탈락 강력 반발

    경인권 / 문찬식 기자 / 2021-08-24 09:3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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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학생회·교수회·직원노동조합 등 대학구성원 규탄 대회 잇따라

     ▲교육부 발표 2021년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에 반발 인하대 구성원이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인하대학교 구성원들은 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대학기본역량진단 가결과 탈락은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된다며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인하대학교총동창회는 50만 동문가족의 결집된 역량으로 교육부에 강력한 항의를 시작, 교육부 세종청사에서 1인 및 다중 시위를 무기한 펼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따라서 이날 교육부 세종청사에서 총동창회 신한용(전 개성공단기업협회장) 수석부회장을 필두로 회장단을 비롯해 지역 동문과 전국의 분노한 동문들이 참여한다는 방침이다.

     

    인하대학교총동창회 성명서를 통해 “인하대는 ‘교육부 ACE+대학 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 수도권 14개 대학 중 1위’, ‘대학혁신지원사업 연차평가 수도권 53개 대학 중 A등급 선정’했다”고 밝혔다.

     

    또 “정부지원 연구비 수주 액 1121억 등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대학임에도 재정지원대학에서 탈락했다”며 “정상으로 환원되지 않으면 총궐기해 불공정과의 전쟁에 나설 것임을 엄중히 선포한다”고 했다.

     

    이날 인하대 본관 2층 강당에서는 인하대, 총학생회, 교수회, 직원노동조합과 공동으로 규탄대회를 열고 30일까지 청와대 청원, 인천시청 시민청원, 교육부상대 청원서 참여 등에 진력할 것임을 천명했다. 

     

    특히 미주동문회와 전 세계 동문들이 “교육부의 비상식적인 인하대 탈락 가결과를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며 울분을 토로하고 있다. 한편 인하대는 2021년 대학기본역량진단 재정지원대학 평가에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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