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한울 아내 이윤지가 셀피를 올리면서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있다.
배우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돌이 낳기 이틀전 아침ㅡ 짐볼을 함께 튕기며 엄마 운동시켜주었던 너. 바쁜 조리원 생활중 문득, 생각과 생각 사이에 네가 바람처럼 날아들면 견디기 힘들게 사무친다"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이어 "아가. 네가 더 힘들겠지. 서로가 없이 6년 만에 처음인 지금에. 엄마가 무한히 응원을 보낼께. 잘 지내주고 있어주어 너무고마워. 우리큰딸"이라는 글과 "#영원한내아가 #라니 #내곰돌이 #내토끼 #내강아지 ... #사랑한다사랑한다 #초보둘째엄마#다시초보#엄마선배들은말한다#그렇게울시간없고#지금온전히둘째에게집중해주고행복하라고#넵노력하겠습니다#호르몬탓"이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 속에는 딸 라니와 입을 맞추고 있는 이윤지의 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