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태현 아내 박시은이 셀피를 올린 가운데 세간의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박시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랜선바자회에 함께해주신 모든분들 감사해요 두시간이 너무 짦게느껴져 저희도 아쉬웠어요 그래도 제가 메고있던 가방까지 아낌없이 필요한분께 보내드릴수있어서 기뻤답니당~ㅎㅎ 여러가지로 미흡함이있었지만 이해해주시고 끝까지 함께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아쉬웠던 분들을위해 하루빨리 상황이 나아져서 브릿지바자회에서 만날수있길 바랄께요~ 기부금은 #밀알복지재단 을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장애인가정에 잘 전달하겠습니다 #이태란#유선#박탐희#박시은#진태현#랜선바자회#여은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시은은 남편 진태현을 비롯해 이태란, 유선, 박탐희와 함께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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