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양미라가 셀피를 올리면서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있다.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루야가 집에 온지 이틀만에 쇼파는 제 침대가 되어 버렸어요. 오빠가 아침에 제 모습이 안쓰러워서 찍어놓은 사진인데 전 그 사진으로 인스타를 할만큼 아직은 괜찮아요"라고 적었다.
이어 "도우미 없이 어쩌지 걱정 많이 했는데 서툴지만 잘 해나가는 중이예요. 루야는 잘먹어서 그런지 머리가 너무 빨리 자라서 거의 단발이 되어가고 있고요ㅋㅋㅋ정신도 없고 잠도 부족하지만 이런 현실이 너무 감사한 하루하루예요"라고 덧붙이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미라가 소파에서 루야와 함께 잠들어 있는 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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