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사장' 오정연 "6개월 전 체코 여행사진을 보다가"

    대중문화 / 서문영 기자 / 2020-05-30 00: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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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정연의 셀피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있다.

    최근 오정연이 셀피를 올린 가운데 세간의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아나운서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개월 전 체코 여행사진을 보다가...그때 몰랐던 게 약이 되기도, 그때 알았던 게 독이 되기도- 그때 틀렸던 게 지금은 맞기도, 그때 맞았던 게 지금은 틀리기도- 그렇기에- 당장 현재의 내가 부족하다고 해서, 또는 상황이 잘못된 것처럼 느껴진다고 해서 쉽게 좌절할 필요는 전혀 없다. 6개월쯤은 지난 후 판단해도 결코 늦지 않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오정연의 6개월 전 유럽 여행 사진으로 체코에서 물오른 미모를 뽐낸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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