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김영철이 셀피를 올려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김영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웃는남자 #규현 보러왔더니 #이특 도 보러왔네? 따로보고 인사는 같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규현아 삼총사 봤을 때가 5년전?쯤이었는데..이젠 잘한다 못해 안정적이고 무대에서 신나게 노는 너의 모습을 2시간 40분(인터션 빼고) 보고 커튼콜 인사하러 뛰어나오는데 뭉클하더라고. 찡했어! 몇년 전에도 뛰어다니더니 오늘도 뛰어다니는 너가 왜 이렇게? 눈물이 나지? 계속 뛰어다니고 오늘처럼! 응원한다 규현아~"라고 덧붙이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철은 뮤지컬 '웃는 남자'를 관람한 뒤 이특과 함께 대기실을 방문, 규현과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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