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10주년' 효린 "2010년 6월 4일 씨스타라는 이름으로 여러분들께 다가갔던 그 소중한 날"

    대중문화 / 서문영 기자 / 2020-06-21 00: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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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린의 셀피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효린이 셀피를 올려 화제가 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씨스타 출신 가수 효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0년 6월 4일 씨스타라는 이름으로 여러분들께 다가갔던 그 소중한 날이 벌써 10년이라는 시간을 맞이했네요. 늘 곁에서 응원해주시고 사랑해 주신 STAR1 여러분들과 함께 한 시간을 평생 잊지 못할 거예요"라고 적었다.

    이어 "이 벅차고 감사한 마음을 글로 다 담을 수 없지만 여러분들 덕분에 우리가 있었다고 여러분들 덕분에 씨스타가, 효린이가 있을 수 있었다고 꼭 말해주고 싶어요. 그리고 수많은 시간들을 함께해 준 든든한 우리 멤버들도 너무 고맙고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효린과 소유, 다솜, 보라 등 씨스타 멤버들의 10주년 기념 인증샷이 담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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