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방송 화면 캡쳐)

가수 이장희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13일 SBS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장희 울릉도 집이 공개되며 화제가 되는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 언급한 이장희의 인터뷰 내용이 색다른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장희는 울릉도에 정착한 배경에 대해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게 뭘까?’ 늘 궁금해 하던 중 설악산 암자에 3개월을 머물렀다. 선녀가 오갈 것 같은 바위산에 달빛이 비추는 걸 보는데 그때 처음으로 ‘이게 정말 내가 제일 좋아하는 순간이구나’란 생각이 들었다. 내가 좋아하는 건 돈도 명예도 아닌 자연이었다”고 고백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이장희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