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석진이 귀여운 근황을 전했다.

하석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에 "오늘은 샴푸 사러왔다가 아는얼굴 발견.
맨즈케어 1위에 빛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석진은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브랜드 광고 상품을 보고 해맑은 모습이다.

특히 여전히 훈훈한 모습이 눈길이 간다.

한편, 2005년 MBC TV '슬픈연가'로 데뷔한 하석진은 '거상 김만덕'(2010), '무자식 상팔자'(2012), '상어'(2013), '세 번 결혼하는 여자'(2013), '전설의 마녀'(2014), '혼술남녀'(2016), '자체발광 오피스'(2017)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