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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우실마을 봉사 (출처=다도해국림공원 서부사무소) |
‘집 고쳐주기 사업’은 수선비용 부담이 되는 취약계층(독거노인 등)을 위한 주민지원사업으로 외벽도색, 방충망 교체, 도배, 장판 등 공원 내 주민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22년 6월부터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서는 공원 내 마을주민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하여, 고흥 평촌마을 12가구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주민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9가구 16명이 살고 있는 소우실 마을은 금오도 내 도서지역으로 주민들이 열악한 생활환경에 불편함을 겪고 있어 이번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집수리 사업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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